시장금리와 코픽스 등이 떨어지면서 지난 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저축성 수신 금리는 연 3.58%로, 2월보다 0.05%포인트 떨어지며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가 0.06%포인트, 금융채·양도성예금증서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도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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