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자선행사에서 이지현 OCI드림 대표(오른쪽)가 서울시립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OCI


OCI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개최됐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김유신 OCI 사장 등 OCI그룹 임직원 150여 명이다.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OCI그룹 후원금과 함께 서울시립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된다.

장애인 직업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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