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여론 의식한 듯 ‘라디오쇼’서 하차…“22일 부터 새 진행자가 진행”(공식입장)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을 하게 된 유영재가 ‘라디오쇼’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라디오쇼’ 측은 19일 청취자 게시판에 공지글을 올렸다.

‘라디오쇼’ 측은 “4월 22일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된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경인방송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의견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고 공감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선우은숙과 유영재 DJ가 재혼을 했지만, 몇 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를 꼽았다.

▶ 경인방송 공식입장 전문
라디오쇼 진행자 교체

4월 22일(월)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게 됩니다.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경인방송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의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고 공감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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