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는 내일(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17일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인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사진 촬영 이벤트와 무료 커피차를 운영하고,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에 3천만 원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고 명륜진사갈비는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신지원 / 명륜진사갈비 전속모델
-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뜻깊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인터뷰 : 권도혁 / 명륜진사갈비 마케팅부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에 명륜진사갈비가 후원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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