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우리나라 해양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8일) 제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해양생물 보전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리·지형적 중요지역, 중요갯벌과 해양포유류 서식처 등을 중심으로 대형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우리 해양의 3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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