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단지 투시도[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습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습니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새롭게 리뉴얼한 주택전시관이 첫 적용됐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주택전시관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며, 실제 방문 고객들의 관람에 집중도를 높이는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 공간입니다.

주택전시관 모형존에서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형상화한 영상 전시와 함께 모형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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