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16~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이며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다.

왼쪽 사진은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와 유럽 빌트인 신제품을 전시한 모습. 오른쪽 사진은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존. 삼성전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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