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1,400원 선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주 대비 22.6원 상승한 1375.4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2년 11월 10일(1,377.5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주간 상승 폭 역시 지난 1월 19일(25.5원) 이후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표시된 원/달러 환율. 2024.4.14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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