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타이틀 방어전…무에타이 챔피언 미모의 10대女, 태국 ‘들썩’

ONE 챔피언십 역사상 최연소 무에타이 타이틀 획득한 스밀라 선델. [사진출처 = SCMP]
ONE 챔피언십 역사상 최연소 무에타이 타이틀 획득한 스밀라 선델이 다음달 4일 방콕에서 열리는 원파이트나이트22(ONE Fight Night 22)에서 나탈리아 디아치코바와 대결하며 두 번째로 벨트 방어에 나선다 . 선델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스웨덴 출신 순델은 2022년 재키 분틴을 꺾고 첫 스트로급 무에타이 챔피언에 올랐다.


선델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에서 브라질 출신 알리시아 로드리게스를 막아내며 처음으로 벨트 방어에 성공했다.


선델을 상대할 디아치코바는 ONE Friday Fights 이벤트에서 4승을 거두며 등장했다.

그 중 3승이 오프닝 라운드에서 나왔다.


전문가들은 선델이 상대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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