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용용적금’ 가입 행사 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생아 적금 첫 가입 행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약수지점에서 열렸다.

2024.34.1 [김호영기자]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첫 가입자들이 1일 서울 중구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약수지점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깡총적금”에 이어 올해 “용용적금” 첫 가입 행사를 하고있다.


첫 가입자는 서울 중구 청구동에 거주하는 95년생 20대 부부의 일곱째 자녀와 서울 중부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의 셋째 자녀이다.

두 자녀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에 가입하여 연 12%의 금리와 함께 출생축하선물(500만원)과 새마을금고의 출생축하금(20만원)을 받았다.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최대 12%의 금리를 제공(50,000명 한정)하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둘째 아이부터는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둘째 아이는 11%, 셋째 아이 이상은 12%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출생자는 아이 수와 관계 없이 연 12% 금리를 제공한다.

2024.4.1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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