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5㎡가 넘는 대형 아파트 분양이 줄면서 청약 경쟁도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0.76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는 16.93대 1로 면적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형 아파트의 공급 감소로 대형 타입의 경쟁률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가장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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