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 6곳, 모아타운으로 지정…"총 7천 세대 주택 공급"

서울 강서구 등 6곳에서 모아타운으로 총 7천 세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어제(7일) 열린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곳은 강서구에서 4곳,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입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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