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이번달 13일에서 19일 진행한 계열사 통합 쇼핑 축제 '쓱데이' 매출이 1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행사인 2021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이마트의 최근 한 달 평균 매출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2년 만의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계열사가 고르게 선전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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