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임대차 보증금보다 낮게 떨어지는 이른바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면서 서울 빌라 낙찰률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은 9.60%로 지지옥션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1년 1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10건 중 평균 1건 낙찰되는 것도 쉽지 않았다는 의미로, 빌라 거래가 되지 않으면서 경매시장에 나오는 물건은 크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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