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전략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5일) 서울 강서구 LG에너지솔루션 마곡 R&D 캠퍼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올해 중 핵심 광물 종합비축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범부처 현장 밀착 수출 투자 지원반을 중심으로 수출 동력을 지속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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