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저출산의 여파로 시장 여건이 악화되자 분유를 비롯한 영유아 식품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오늘(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영유아 브랜드 '베비언스'의 식품 생산 중단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영유아 식품 시장에 진출 한 지 10년 만입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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