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부품 수급 문제로 28일 하루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반도체 소자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작업은 다음 날인 29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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