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을 맞아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합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1일 기념식에서 원 장관이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 달러 수주와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 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를 담은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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