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로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한 달 만에 역대 최저치를 새로 썼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주택 거래량은 3만2천여건으로 1년 전보다 60%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파트 매매량은 전국 1만8천여건으로 67%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856건으로 1년 새 78%나 급감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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