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고물가 상황에 알뜰 소비족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설 할인매장을 새로 도입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울산 남구 소재의 롯데하이마트 신정점은 다른 매장과 달리 일반상품은 물론 이월·단종·전시 상품 등을 모아 판매합니다.

대형 가전제품의 경우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하고, 중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40% 할인해 줍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창고형 매장과 중소형제품 강화 매장 등을 새로 도입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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