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기업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게임 개발사를 설립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핀란드 헬싱키에 설립되는 이 개발사는 모바일게임 업체 징가 출신의 마르코 라스티카가 이끌게 됩니다.
앞서 라스티카는 징가에서 모바일게임 '팜빌3' 개발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표한 새 게임 개발사는 넷플릭스의 4번째 게임 개발사로, 넷플릭스는 지금까지 가입자가 무료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게임을 31개 출시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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