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 관련 공시제도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ESG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산업구조의 특성이나 기업의 현실적 부담도 균형 있게 감안해 우리 실정에 맞는 제도 정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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