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일 정상과 만남을 가지며 릴레이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뉴욕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 빌딩에서 약 30분간 기미다 후시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확인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글로벌 펀드 회의'에서 약 48초간 짧은 환담을 나눴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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