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제포럼 '지니포럼'에서 '지니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한 부회장은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 부회장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상금 1만 달러 전액을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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