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고물가와 엔화 약세에도 금융완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22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45엔대로 올랐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145엔대를 기록한 것은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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