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가을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39개의 전시원을 무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주무대인 잔디언덕에서 가을 대표 자생식물인 구절초와 산국 등이 전시됩니다.

특히 10월 8일에는 야간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9일에는 춘양목군락지와 사과과수원을 걷는 '백두대간 트레킹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음악행사와 예술작품 전시회, 문화공연 등도 함께 열립니다.

축제 기간 봉화군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할 시 입장료가 50% 할인됩니다.

지난 2019년부터 열린 봉자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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