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컴캐스트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컴캐스트의 미국 내 5G 상용 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통신 장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컴캐스트는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로, 가입자들에게 인터넷, 케이블 TV,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미국 내 이동통신 장비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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