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10월 이후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현재 출하되는 배추가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높은 상황이고, 9월 말부터 준고랭지 2기작 배추가 출하되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농경연은 준고랭지 2기작 배추 재배면적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년 877ha보다 10.4% 증가한 968ha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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