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수학 교구 대여 지원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학 교구 대여 지원 사업은 거점형과 단위학교 수학축제 운영교에 컨설팅과 교구 대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53개교를 대상으로 229종(1049개)의 수학 교구를 지원했습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현장체험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로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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