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헝가리에 있는 양극박 공장에 1천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롯데는 유럽 출장 중인 신동빈 회장이 헝가리 산업단지에 있는 롯데알미늄 양극박 전용 공장을 찾아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롯데알미늄 헝가리 양극박 공장은 이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공장으로, 다음 달 양극박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