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외교부 등은 오늘(22일) 김포-하네다 노선을 6월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 운항 개시 이후 대표적인 한·일 비즈니스 노선이었으나 재작년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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