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자는 지난 2월 두 번째 유상증자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번 1천억 원 증자를 통해 총 2천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천 원입니다.
이로써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총 3차례에 걸쳐 7천억 원의 자본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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