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이용자의 인종 등을 기준으로 차별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광고 알고리즘을 고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차별 논란을 부른 주택 알고리즘 광고 사용을 중단하기로 하며 미국 정부와의 소송을 종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새로운 광고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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