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이연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천250원(15.29%) 오른 2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큐로셀이 개발하고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AR-T) 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식약처는
큐로셀이 림프종 치료제 후보 물질인 자가혈액유래 CD19 표적 CAR-T 세포에 대해 신청한 치료 목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연제약은
큐로셀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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