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지난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가 5주째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6월 3주 주간 위험도를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위험도는 지난 5월 3주 이후 5주 연속으로 전 지역에서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2천435명으로, 일평균 7천491명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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