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전·현직 고위임원 4명이 회사 주식 2만3천52주를 약 18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신뢰 회복과 책임 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 차원입니다.
매입 수량은 나호열 기술협의체 부문장 1만235주, 이지홍 서비스협의체 부문장 1만 주, 전형성 전 경영지원실장 1천500주,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1천317주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에 매입한 주식을 추후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차익 전액을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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