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업종이 연평균 18%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C카드가 2019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간 골프 관련업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 연평균 매출액은 17.3% 증가했습니다.
골프연습장은 15.9%, 스크린 골프는 32.8%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20∼30대 비중이 늘었는데,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20∼30대 비중은 5.8%였다가 2021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는 9.2%까지 높아졌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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