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소속기관 안전보건분야 이행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서부지방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서부지방산림청(이하 서부산림청)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소속기관 안전보건분야 이행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업무 충실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 확인, 도급·용역·위탁 등의 안전보건 관리, 재해발생·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체계 구축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혹서기 대비해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병행 시행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폭염에 의한 건강관리 요령, 산업재해 시 주의사항, 근로자들의 안전장구류 착용 요령 등입니다.

황성태 서부산림청장은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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