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본사 사옥인 용인 기흥캠퍼스가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처럼 저층부가 연결된 형태로, 총 2개의 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체 투자 규모는 1조4천억 원 수준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인력 5천여명이 이 건물에서 일하게 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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