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오는 19일 완료된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청주시 내수읍 입상리~북이면 석화리 일원에서 추진된 석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3년여 만에 마무리됩니다.

청주시는 국·도비 150억 원을 투입한 석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오는 19일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 5년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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