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경부선과 충북선 등 26개소의 방음벽 설치 공사에 착수합니다.

오는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환경기준을 초과한 소음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추진됩니다.

총 사업비 약 250억 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방음벽 설치 장소는 대전과 천안, 칠곡, 문경 등 충청본부 관할 9개 시·군 일원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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