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전세 심리가 4개월 만에 위축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4로 전달(116.0)보다 6.6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전국 주택 매매 심리지수는 올해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지난달 들어 하락 전환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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