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12월 이후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이 오늘(2일) 재개됩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안보를 위한 마음을 함께하며 훈련에 동참하는 예비군 인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예비군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또 예비군 지휘관 등 관계자들에게는 예비전력 대비 태세 강화와 관계자 및 예비군 모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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