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분기별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천835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분기 기준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서울 빌라의 평균 전셋값은 2억3천645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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