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건설업계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습니다.
노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수리하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꿀벌 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는데요.
이런 활동을 통해 건설업계가 안전사고로 경직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현연수 기자입니다.


【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노후 사회복지시설을 개선하고 수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독거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엔 SK에코플랜트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장마철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천막 지붕을 교체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시설을 수리했습니다.

▶ 인터뷰(☎) : SK에코플랜트 관계자
- "구성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의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생물다양성 보존에 나선 기업들도 있습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반려나무 입양 사업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입니다.

호반그룹은 224그루의 반려나무를 키워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어린이 꿀벌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한 꿀벌 문제를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꿀벌이 꿀을 채취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체험 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꿀벌 모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건설업계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로 경직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 현연수입니다.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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