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손보험과 학원 서비스, 치과 관련 소비자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4월 한 달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달 대비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문은 실손보험으로 5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다음으로는 32.4% 증가한 각종 사설 강습 서비스와 31.6% 증가한 치과 관련 상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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