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천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H가 발행하는 녹색채권은 노후 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사업과 에너지절약형 주택건설사업, 사회적채권은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등 주거복지사업의 재원으로 각각 활용됩니다.
이번 ESG채권은 전액 임대주택 건설에 활용되는 사회적 채권으로 지난 2월 5천300억 원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발행되는 것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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