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배우 장동건(50)이 현빈(40)과 손예진(40)의 결혼식 축사를 맡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21일) 한 방송가에 따르면, 장동건은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리는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 VAST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관련 세부사항은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이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달 10일, 열애 인정 약 1년여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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