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미국법인의 매출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호조에 힘입어 급성장하며 설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USA의 지난해 매출액은 846억 원으로 재작년인 2020년 23억6천만 원의 약 35.8배였습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의 미국 매출이 본격화된 덕분"이라며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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