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커피 수입액이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9억1천648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커피음료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8만3천363개를 기록해 4년 전인 2017년 12월보다 88.2% 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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